'옥문아' 장도연 "신동엽 권유로 공채시험 봐, 덜컥 붙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6.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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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장도연이 신동엽 덕에 개그우먼이 됐다고 알렸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도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신동엽 때문에 개그맨이 됐다던데"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당시 일반인들이 나와서 입담을 펼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당시 일반인인데 1등을 했다"며 "신도엽 선배가 공채 시험을 권했는데 덜컥 개그맨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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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도연이 신동엽 덕에 개그우먼이 됐다고 알렸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도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신동엽 때문에 개그맨이 됐다던데"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당시 일반인들이 나와서 입담을 펼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당시 일반인인데 1등을 했다"며 "신도엽 선배가 공채 시험을 권했는데 덜컥 개그맨이 됐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진실게임'에도 도연이가 나온적이 있다. 가수 박정아 닮은꼴로 등장했는데 너무 웃겼다"고 알렸다. 김종국은 "멀쩡하게 생겨서 그러니까 더 웃긴 거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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