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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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의한 안보 연구라는 분야를 개척한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KRIS) 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87년 준장으로 예편한 뒤 사재를 털어 KRIS를 설립하고 국내 대표적 민간 안보 분야 싱크탱크로 키웠다.
영국의 권위 있는 민간 안보 연구기관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처럼 육성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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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간에 의한 안보 연구라는 분야를 개척한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KRIS) 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육군사관학교 14기로 1958년 소위 임관 이후 1965년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수도기계화사단 제26여단장, 국방부 기획국 정책과장, 제1기갑여단장, 기갑학교장, 육군대학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7년 준장으로 예편한 뒤 사재를 털어 KRIS를 설립하고 국내 대표적 민간 안보 분야 싱크탱크로 키웠다. 영국의 권위 있는 민간 안보 연구기관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처럼 육성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2022.6.22 [유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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