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

김지헌 2022. 6. 22.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간에 의한 안보 연구라는 분야를 개척한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KRIS) 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87년 준장으로 예편한 뒤 사재를 털어 KRIS를 설립하고 국내 대표적 민간 안보 분야 싱크탱크로 키웠다.

영국의 권위 있는 민간 안보 연구기관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처럼 육성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민간에 의한 안보 연구라는 분야를 개척한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KRIS) 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육군사관학교 14기로 1958년 소위 임관 이후 1965년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수도기계화사단 제26여단장, 국방부 기획국 정책과장, 제1기갑여단장, 기갑학교장, 육군대학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7년 준장으로 예편한 뒤 사재를 털어 KRIS를 설립하고 국내 대표적 민간 안보 분야 싱크탱크로 키웠다. 영국의 권위 있는 민간 안보 연구기관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처럼 육성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2022.6.22 [유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