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송은이 "김종국 때문에 'X맨' 봤다..윤은혜 사이 응원"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6. 22. 20: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가 김종국 때문에 ‘X맨’을 봤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송은이는 멤버들을 보며 ‘연예대상’ 수상자가 세 명이나 있다고 감탄했다. 대상의 조건을 묻는 민경훈에 정형돈은 “그해에 잘하면”이라고 답했다.

대상의 이유를 묻는 송은이에 김숙은 “대진운? 그때 프로그램을 훨씬 많이 하고 있었다. 다작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X맨’ 때부터 해서 일을 계속했잖아”라고 어필했다.

송은이는 김종국에게 “‘X맨’ 사실 너 때문에 봤어. 은혜랑 잘 됐으면 싶어 가지고”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그 정도면 전래동화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예능 섭외 1순위라 말하는 김숙에 장도연은 “다섯 개 정도 하는데 저는 아직 잔바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차세대 MC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냐는 물음에 그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칭찬을 잘 못 견딘다. 그런데 집에 가면서 웃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