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밀양 송전탑' 투쟁 연대, 갈수록 굳건"
[KBS 창원][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도민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밀양 송전탑 투쟁 연대, 갈수록 굳건 기사입니다.
행정 대집행이란 명분을 내세워 경찰이 주민을 무리하게 진압하고,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졌던 밀양송전탑 사태 기억하시죠? 일부 주민들은 지금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내용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다솜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8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주민들의 고충은 계속되고 있다고요?
[앵커]
네, 밀양 송전탑 주민들과 연대하는 분들도 지난 8년의 시간을 함께 해왔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밀양을 떠나지 못하는 연대자도 있는데 어떤 사연입니까?
[앵커]
밀양 송전탑 주민들과 연대자들은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까?
[앵커]
밀양 송전탑 사태를 기억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달 마련됐다고요?
[앵커]
네,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였습니다.
시민들이 그린 ‘창원의 숨은 이야기’ 책으로
이어서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시민들이 그린 창원의 숨은 이야기책으로 기사입니다.
11명의 시민작가가 창원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려낸 그림책 '삼시삼색 시민 그림책' 발간 소식입니다.
사진은 시민 그림책 삽화 초안인데요.
시민작가 11명이 1권씩 그림책을 발간하고 9월 1일부터는 마산문학관에서 전시회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무더위 식히며 책 읽어요”
뉴스사천 보겠습니다.
바닷가에서 무더위 식히며 책 읽어요 기사입니다.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에서 7월 15일까지 사천 노산공원 주차장 인근에서 이렇게 ‘찾아가는 이동문고’를 운영한다는 내용입니다.
책은 신분증만 있으면 공짜로 빌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민들이 시원한 바다를 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배우는 통영 역사, 토영 마실가자!
마지막으로 한산신문입니다.
가족과 함께 배우는 통영 역사, 얘들아 토영 마실가자인데요.
통영교육지원청이 9월까지 한산대첩 역사 탐방 프로그램 이순신학교를 운영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통영 제승당 탐방과 통제영 역사 가상현실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함께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 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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