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만났다 "사랑스런 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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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사랑스런 울 온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란히 브이를 한 이다해와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와 박시연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꽃받침을 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풋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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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사랑스런 울 온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란히 브이를 한 이다해와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뒤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다해와 박시연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꽃받침을 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풋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살이며 1979년생인 박시연은 올해 44살이다.
한편, 박시연은 음주운전 논란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와 관련해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사과했다.
박시연 또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 숙였다. 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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