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 서하준 앞에서 무릎 꿇고 오열..강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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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서하준에게 사죄했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1회에서 남태희(강별)가 우지환(서하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백주홍(이영은)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주홍은 우지환을 찾아가 무릎 꿇으며 사죄했다.
우지환이 오열하는 백주홍을 부축하자, 이를 본 남태희가 백주홍의 뺨을 때리며 "오빠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경고했잖아!"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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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서하준에게 사죄했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1회에서 남태희(강별)가 우지환(서하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백주홍(이영은)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지환은 남흥식(장항선)에게 “솔이, 제 딸입니다. 달라질 것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남흥식이 우솔(박예린)의 친부가 남태형(정헌)이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 남흥식은 “아파트 얻어줄 테니 나가 살아라”라며 분가를 제안했다.
하지만 우지환은 “여기 있겠습니다”라고 하며 함숙진(이승연)이 가족으로 인정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남태형은 “내가 데려가는 게 맞지 않나? 외삼촌이 키운다니 말이 안 되잖아. 흥미진진한 싸움이 되겠어”라며 조소했다.
백주홍은 아버지 백상구(박충선)가 우지환 어머니 안경선(윤복인)의 사고 목격자란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백상구가 함숙진에게 돈을 받고 범죄를 숨겼기 때문. 백주홍은 우지환을 찾아가 무릎 꿇으며 사죄했다. 우지환이 오열하는 백주홍을 부축하자, 이를 본 남태희가 백주홍의 뺨을 때리며 “오빠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경고했잖아!”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태형 애 걱정은 안 하고 깐족대네”, “남태희 함숙진 닮아가는구나”, “오늘도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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