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도 반려견도 어이없는 '동공 지진'..셀프 미용이 부른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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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모친의 미용 실력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의 강아지 셀프 미용 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용을 마친 아이비의 반려견이 담겨있다.
아이비는 사진마다 "???" "강아지 가면 아님?" "개망(크게 망함)" 등의 설명을 덧붙였고, 어리둥절한 반려견의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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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아이비가 모친의 미용 실력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의 강아지 셀프 미용 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용을 마친 아이비의 반려견이 담겨있다. 균일하지 못한 털 길이와 바리캉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어설픈 결과물이 웃픔(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을 자아낸다.
아이비는 사진마다 "???" "강아지 가면 아님?" "개망(크게 망함)" 등의 설명을 덧붙였고, 어리둥절한 반려견의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아-하', '바본가봐' '유혹의 소나타', '이럴 거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아이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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