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23일 정기 사장단 회의 열고 '고객가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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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이 23일 계열사 사장단과 분기 정기 회의를 열고 고객가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2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경영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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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이 23일 계열사 사장단과 분기 정기 회의를 열고 고객가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2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경영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분기 정례 회의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사장단 회의의 주요 주제는 고객가치 제고 방안이다. 구 회장은 취임 이후 꾸준히 고객 가치를 키워드로 삼고 경영 전략을 펼쳐 왔다. 이와 관련 구 회장은 지난해 9월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우리가 그동안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고객 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해 사업의 경쟁력을 질적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됐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첫 시작인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부터 고객 가치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LG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만나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진행한 바 있다. LG가 상반기에 전략보고회를 실시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이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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