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서하준 헤어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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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이영은이 부친 박충선의 죄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1회에서는 등장인물 우지환(서하준) 모친 일을 상기하는 백주홍(이영은), 백상구(박충선) 간 대립각이 그려졌다.
사건의 자초지종을 들은 백주홍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주홍은 아빠 탓에 우지환과 이어질 수 없는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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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집’ 이영은이 부친 박충선의 죄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1회에서는 등장인물 우지환(서하준) 모친 일을 상기하는 백주홍(이영은), 백상구(박충선) 간 대립각이 그려졌다.
이날 상구는 딸 주홍과 지환 사이를 한사코 반대하는 이유를 전했다. 그는 “9년 전에 지환이 엄마 사건 있던 날, 아빠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어렵게 입을 뗐다.
사건의 자초지종을 들은 백주홍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주홍은 아빠 탓에 우지환과 이어질 수 없는 위기였다.
주홍은 “나 때문에 그런 거냐”라며 “아빠는 아무리 그래도 지환 오빠한테 말해줬어야 한다. 지환 오빠가 어떤 세월, 지옥 같은 세월을 견딘 줄 아냐”라고 울먹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비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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