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쏙 빠진 V라인! 섹시 다이너마이트? 팬들은 걱정 중

오세진 2022. 6. 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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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남다른 늘씬함에 팬들이 이를 걱정했다.

조이는 출근길 사진은 물론 팬들의 선물이 담긴 도시락과 음료수를 자랑했다.

조이는 팬들의 선물을 자랑하고자 자신의 얼굴에 딱 붙여 근접 셀카를 찍었다.

이날 조이에게 선물을 보낸 중국 조이 팬덤은 "우리 공주님 요즘 고생 많으시죠.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당신의 노력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을 것입니다! 밥 잘 챙겨 먹어요! 이거 다 먹어야 돼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실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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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남다른 늘씬함에 팬들이 이를 걱정했다.

22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조이는 현재 MC로 출연 중인 SBS 예능 '동물농장'에 출근, 독특한 느낌의 짚업 반소매 셔츠에 늘씬한 허리가 도드라지는 청미니스커트를 걸쳐 상큼함과 패셔너블함 모두를 잡았다. 조이는 출근길 사진은 물론 팬들의 선물이 담긴 도시락과 음료수를 자랑했다.

조이는 팬들의 선물을 자랑하고자 자신의 얼굴에 딱 붙여 근접 셀카를 찍었다. 초근접 셀카이지만 조이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흠 하나 없으며 오히려 작은 얼굴과 긴 목이 도드라진다. 청바지 브랜드 모델까지 하는 조이는 니트 원피스 패션까지 훌륭히 소화하며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조이가 비록 아이돌이지만 그의 혹독한 관리는 팬들에게 신경쓰이는 부분일 것이다. 이날 조이에게 선물을 보낸 중국 조이 팬덤은 "우리 공주님 요즘 고생 많으시죠.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당신의 노력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을 것입니다! 밥 잘 챙겨 먹어요! 이거 다 먹어야 돼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실어 보냈다.

한편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에 캐스팅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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