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온 이강인, KT 선수단에 아이스크림 차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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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1·마요르카)이 22일 KT 위즈 선수단에 아이스크림 차를 선물했다.
이강인은 22일 오후 3시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둔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았다.
이강인은 "요새 두 선수 모두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형준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피곤할텐데 아이스크림 차에 시구까지 진행해주니 고맙다"며 "친구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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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2일 오후 3시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둔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았다. 이날 시구에 앞서 강백호와 소형준과 ‘오대장’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셋은 아이스크림차를 찾아 기념 사진을 찍었다. 투수인 소형준이 직접 이강인의 시구를 지도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요새 두 선수 모두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형준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피곤할텐데 아이스크림 차에 시구까지 진행해주니 고맙다”며 “친구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강백호도 “‘오대장’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드는 것 같다”며 “오늘 경기 힘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대장’은 KT가 후원하는 이강인, KT 야구단 소속 강백호와 소형준, KT 소닉붐 농구단의 허훈과 양홍석으로 구성됐다. 스포츠 스타를 매개로 KT 팬층을 확장하기 위해서 만든 일종의 스포츠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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