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軍 "수십년 전부터 러 공격 대비..유사시 강력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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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군은 수십 년 전부터 시아의 공격에 대비해왔으며 만일 공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저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티모 키비넨 핀란드 방위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당국이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상당한 무기고를 구축했다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체계적으로 방어력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키비넨 사령관은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할 경우 러시아에 대항해 경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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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핀란드군은 수십 년 전부터 시아의 공격에 대비해왔으며 만일 공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저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티모 키비넨 핀란드 방위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당국이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상당한 무기고를 구축했다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체계적으로 방어력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키비넨 사령관은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할 경우 러시아에 대항해 경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핀란드가 나토 회원국이 될 경우 조기 경보 능력을 구축할 수 있게된다"면서 억지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핀란드와 스웨덴은 오랜 시간 중립국 지위를 유지해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지난달 나토 가입 방침을 공식화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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