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의 시대야..'21세 이하' 초특급 유망주 몸값 TOP 10은?

이규학 기자 2022. 6.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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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21세 이하 초특급 유망주들을 한 곳에 모았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21세 이하 선수들 중 가장 몸값이 높은 10명을 선정했다.

매체는 최근 경기 성적, 퍼포먼스, 나이 등을 고려해 몸값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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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21세 이하 초특급 유망주들을 한 곳에 모았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21세 이하 선수들 중 가장 몸값이 높은 10명을 선정했다. 매체는 최근 경기 성적, 퍼포먼스, 나이 등을 고려해 몸값을 선정했다. 몸값이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어린 선수가 높은 순위에 배치됐다.


가장 높은 순위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위치했다. 홀란드는 많은 축구 팬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주목을 받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차세대 슈퍼스타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번 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홀란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로 입단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도전하는 홀란드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매체는 홀란드의 가치를 1억 5,000만 유로(약 2,044억 원)으로 책정했다.


2위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였다. 비니시우스는 2020-21시즌까지만 해도 결정력에서 큰 단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2021-22시즌 유일한 단점마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폭풍 성장했다.


카림 벤제마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스페인 라리가에서 타이틀을 따냈다. 매체는 비니시우스의 몸값을 1억 유로(약 1,363억 원)를 부여했다.


3위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4위는 페드리(바르셀로나)였다. 두 선수는 모두 8,000만 유로(약 1,092억 원)의 가치를 올렸다. 두 선수는 각각 18세,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앙 미드필더로서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차기 잉글랜드와 스페인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어 레버쿠젠)가 5위,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이 6위,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이 7위, 부카요 사카(아스널)이 8위,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가 9위, 안수 파티(바르셀로나)가 10위에 배치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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