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5분만에 1인 1냉면 클리어→이영자X제이쓴 '깜짝'

2022. 6. 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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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요원들이 냉면치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와 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로 목표를 세운 먹피아 조직은 쏘영, 아미, 소유비, 쑤다를 먼저 투입한다. 이들은 5분여 만에 1인 1냉면을 비워 이영자, 제이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그중에서도 만리, 소유비는 물냉면으로 1대 1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은다. 만리가 자장면 14초, 소유비가 막국수 15초의 기록을 보유한 상황.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가운데, 과연 냉면치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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