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마스크 논란 '싸이 흠뻑쇼', 방역 강화 밝혀

이승미 기자 2022. 6. 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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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흠뻑쇼'가 최근 불거진 '젖은 마스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연 시작 전 공연장을 전체 소독하고, 방수 마스크 1장을 제공하는 기존 방침에 더해 모든 관객에게 KF94 마스크 3장을 추가로 제공한다"며 "관객들은 안내 절차에 따라 마스크를 3회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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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피네이션
가수 싸이가 ‘흠뻑쇼’가 최근 불거진 ‘젖은 마스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연 시작 전 공연장을 전체 소독하고, 방수 마스크 1장을 제공하는 기존 방침에 더해 모든 관객에게 KF94 마스크 3장을 추가로 제공한다”며 “관객들은 안내 절차에 따라 마스크를 3회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젖은 마스크를 이용할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추가 조치다. 공연은 7월 9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열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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