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넥스트칩, 청약 경쟁률 3455대 1..증거금 7조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용 및 자율주행차용 시스템 반도체 기업인 넥스트칩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3455.33 대 1(비례경쟁률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총 공모주식 260만주 중 25%인 65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을 넘어서는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차량용 및 자율주행차용 시스템 반도체 기업인 넥스트칩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3455.33 대 1(비례경쟁률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을 넘어서는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623대 1로, 전체 1687개 기관이 참가했다.
넥스트칩은 지난 2019년 1월 모회사인 앤씨앤으로부터 물적분할된 기술 집약 전문 기업이다. 넥스트칩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주력제품 시리즈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증거금 환불 및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산 로켓 누리호, ICBM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궁즉답]
- '6만전자'도 멀어지나…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
- 코스피·코스닥, '검은 수요일'…외국인 매도 폭탄에 또 연저점
- “월북의사 표명” 북한군 대화 감청…해경, 월북발표 뒤 ‘아뿔싸’
- 갓난아기 변기물에 빠뜨려 살해한 엄마… 집행유예 받은 이유
- 김만배 "'50억클럽'은 허언…권력자 이름 팔아 죄송"
- "원숭이두창 의심자 1명, 건강한 상태"…치료는 어떻게?
- 이웃 여성집에 다 쓴 콘돔을…40대男 "버릴 곳 없어서"
- 장동민, 수저 비교샷으로 딸바보 인증…"실물 깡패"
- 내년 빚 못 갚는 자영업자 속출…한은 '금리 인상發 위기'에 "빚부터 갚아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