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OST 출격 'Milky Way' 22일 발매 (징크스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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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동시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행운의 여신'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현이 직접 참여한 '징크스의 연인' 두 번째 OST인 'Milky Way'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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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과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1, 2회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행운의 여신 슬비(서현 분)와 불운의 사나이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아슬아슬한 재회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동시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행운의 여신’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현이 직접 참여한 ‘징크스의 연인’ 두 번째 OST인 ‘Milky Way’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서현의 부른 ‘Milky Way’는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과 INAN의 합작품으로, 거짓말처럼 찾아온 두근거림과 사랑이 시작되면서 느끼게 되는 수많은 달콤한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OST는 서현이 선보이는 첫 드라마 솔로 음원으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예정이라는 후문.
또한 서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극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제대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어 OST 첫 번째 주자 XIA(시아준수)에 이어 서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징크스의 연인’ OST의 다음 주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22일 오후 9시 50분 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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