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대사 1년반 만에 온다..골드버그 내달 10일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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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다음달 10일 우리나라에 부임한다.
22일 뉴스1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골드버그 대사가 다음달 서울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달 5일 미 의회 인준을 통과하면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지난달 20~22일)에 앞서 우리나라에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2일 미 국무부에서 주한대사 취임 선서를 한 뒤에도 교육 일정 등을 소화하느라 부임이 계속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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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스1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골드버그 대사가 다음달 서울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달 5일 미 의회 인준을 통과하면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지난달 20~22일)에 앞서 우리나라에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2일 미 국무부에서 주한대사 취임 선서를 한 뒤에도 교육 일정 등을 소화하느라 부임이 계속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가 부여하는 최고위 직급인 '경력대사' 직함을 갖고 있는 '베테랑 외교관'이다. 그는 콜롬비아에 앞서 볼리비아와 필리핀에서 대사로 근무했다.
지난해 해리 해리스 전 대사 이임 뒤 로버트 랩슨 전 공관차석이 지난해 7월까지 대리대사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크리스 델 코소 공관차석이 대리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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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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