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2022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김동희 기자 2022. 6.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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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사회복직관 등 나눔문화 확산
판매수익금 소외된 이웃에게 전액 기부
국가철도공단은 22일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역사회 복지기관 7곳 등과 함께 '2022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22일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역사회 복지기관 7곳 등과 함께 '2022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엔 서적, 의류 등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1500여 개의 물품과 과일청 등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 직접 생산한 제품 25개가 소개·판매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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