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글로벌스타 클래스..생일 축하 스케일도 달라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선생 새벽생파”, “thx minoz im so happy today. go to spa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를 하는 이민호의 모습과 팬들에게 받은 선물들이 담겼다. 특히 방을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규모의 선물들이 남다른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이민호는 KBS2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을 맡아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한 뒤 SBS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톱클래스 인기를 구축했다. 국내 남자 배우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를 굳건히 지킬 정도.

특히 최근 공개된 애플TV+ ‘파친코’에 출연하며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타’라는 수식어게 걸맞게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이민호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이민호는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