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네

선미경 2022. 6. 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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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이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동시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행운의 여신'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현이 직접 참여한 '징크스의 연인' 두 번째 OST인 'Milky Way'가 오늘(2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이번 OST는 서현이 선보이는 첫 드라마 솔로 음원으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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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징크스의 연인’ 서현이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 1, 2회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는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행운의 여신 슬비(서현 분)와 불운의 사나이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아슬아슬한 재회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꽉 붙들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동시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행운의 여신’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현이 직접 참여한 ‘징크스의 연인’ 두 번째 OST인 ‘Milky Way’가 오늘(2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서현의 부른 ‘Milky Way’는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과 INAN의 합작품으로, 거짓말처럼 찾아온 두근거림과 사랑이 시작되면서 느끼게 되는 수많은 달콤한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OST는 서현이 선보이는 첫 드라마 솔로 음원으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예정이라고. 또한 서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극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제대로 물들일 전망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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