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우리고장 먹거리, 지역별 상품전' 연다

백운석 기자 2022. 6.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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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충청지역 대표 로컬푸드와 6차산업 농가의 가공품을 판매하는 '무리고장 먹거리 지역별 상품전'을 연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로컬 상품과 6차 산업 생산농가에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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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일 지하1층 행사장..충청권 특산물 10~30% 싸게 판매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홍보도우미가 선보이고 있다.(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충청지역 대표 로컬푸드와 6차산업 농가의 가공품을 판매하는 ‘무리고장 먹거리 지역별 상품전’을 연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박·포도·복숭아 등 지역 내 유명산지의 과일과 홍성한우·괴산 찰옥수수·광천김 등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천안 병천순대, 호두과자, 광천 젖갈 등 다양한 가공품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커피머신 호환 티 캡슐을 개발한 대전 브랜드 ‘메디 프레소’와 반찬가게 ‘효모로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상품전에서는 충청지역의 우수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10~30% 싼 가격에 판매된다.

대전신세계는 지역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우수 상품 판매전을 열 예정이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로컬 상품과 6차 산업 생산농가에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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