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포트폴리오 다각화.. 디지털 종합금융사 발돋움

이병철 2022. 6.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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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주요 경영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도 디지털 사업, MZ세대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 성장동력 육성'으로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고액자산가는 물론 부유층까지 고객기반을 확대해 보다 개선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부문은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수익 증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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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회장(왼쪽 세번째)이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주요 경영목표로 수립했다.

우선 핵심 경영전략으로 '수익·성장기반 확대'를 꼽았다. 그룹 차원에서 완전 민영화와 내부등급법 승인을 발판으로 보다 적극적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비은행 자회사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또 '디지털 초혁신 추진'으로 자회사들의 기존 플랫폼 서비스는 과감히 혁신해 전 세대에 걸친 고객들이 일상에서 우리의 플랫폼을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도 디지털 사업, MZ세대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디지털 부분 조직개편을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부' 신설 및 MZ세대 직원만으로 구성된 MZ 마케팅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카드도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산관리서비스 및 개인화 추천상품 고도화, 대학교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핵심 성장동력 육성'으로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고액자산가는 물론 부유층까지 고객기반을 확대해 보다 개선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부문은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수익 증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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