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객경험' 중심 전환.. 디지털 혁신 속도낸다

최두선 2022. 6. 22.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엔데믹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2022년 미래에셋증권 디지털 사업의 키워드를 '고객경험 중심 Shift'로 세우고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미래에셋PAY'도 오픈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 등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본사
미래에셋증권은 엔데믹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2022년 미래에셋증권 디지털 사업의 키워드를 '고객경험 중심 Shift'로 세우고 진행 중이다.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경쟁에서 압도적인 1위 포지셔닝 구축을 위해 기존 '상품' 중심에서 '고객경험' 중심으로 대전환을 시도한 차세대 모바일 앱을 올해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고객수요에 맞춰 초개인화 엔진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하고 있으며, 실제 주주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와 재미 요소가 가득한 크고 작은 투자서비스들도 올해 안에 탑재될 예정이다. 향상된 고객편의성과 모바일 이용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미래에셋PAY'도 오픈했다. 미래에셋PAY는 아이폰 전용 근거리무선통신(NFC) 서비스로, 매장에 설치된 NFC 태그 스티커에 기기를 대면 1~3초 만에 결제가 된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 등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에서도 NFC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마이데이터도 증권사 최초 사업권을 취득하고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 전에는 기능적합성 사전심사와 고객의 금융정보보호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신용정보원 비공개베타테스트(CBT)까지 선도적으로 완료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