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대구시 D-클라우드 마스터플랜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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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대구시 D-클라우드 IS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승한 이노그리드 DX전략사업본부장은 "경북도청·울산시 등 지자체 대상 클라우드 컨설팅, 부산시·경북도·공공기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설계 등 그동안의 사업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면서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모델, 통합 관리기관 지정 등 광역시 클라우드 센터 구축 방향에 대한 최근 트렌드를 십분 적용해 대구시에 최적화된 D-클라우드 센터 구축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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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대구시 D-클라우드 IS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150일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 및 정부정책 등 ICT 환경 분석 △D-클라우드 사업추진 성과에 대한 객관·정량적 지표 제시 △대구시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센터 목표모델 구현 △클라우드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및 필요인력 제안 등이다.
선승한 이노그리드 DX전략사업본부장은 "경북도청·울산시 등 지자체 대상 클라우드 컨설팅, 부산시·경북도·공공기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설계 등 그동안의 사업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면서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모델, 통합 관리기관 지정 등 광역시 클라우드 센터 구축 방향에 대한 최근 트렌드를 십분 적용해 대구시에 최적화된 D-클라우드 센터 구축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총 54억원의 예산을 들여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환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D클라우드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매년 10여 개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해 왔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클라우드 솔루션,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외에 클라우드 컨설팅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기쁘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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