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한류 확산 프로젝트 앨범 발매..한국적 영상미 뮤비도 공개

이준현 2022. 6. 22.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 프로젝트 'Voices of Solace' 앨범의 티저 영상과 '새야 새야' 뮤직비디오(MV)가 국립합창단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 지난 21일 공개됐다.

같은 날 발매된 앨범은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 발매되며, 한국 합창곡 음반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미국 시장에서의 음반 발매 및 유통, 프로모션 등을 통한 예술 한류(K-Classic) 확산 및 한국합창 콘텐츠의 수요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 프로젝트 ‘Voices of Solace’ 앨범의 티저 영상과 ‘새야 새야’ 뮤직비디오(MV)가 국립합창단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 지난 21일 공개됐다.

‘Voices of Solace’는 1973년에 창단된 국립합창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며 한국합창음악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같은 날 발매된 앨범은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 발매되며, 한국 합창곡 음반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미국 시장에서의 음반 발매 및 유통, 프로모션 등을 통한 예술 한류(K-Classic) 확산 및 한국합창 콘텐츠의 수요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새야 새야’를 비롯한 총 11개의 트랙이 담겨있으며 한국 고유의 문화가 담긴 민요, 가곡 등을 바탕으로 작곡가 이영조, 우효원, 오병희, 조혜영이 새롭게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합창단은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다큐멘터리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