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글로벌 1위'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과 원전해체시장 진출 등 차세대 원전사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생산하고 있다.
원자력 원천기술 확보를 비롯한 원전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세계적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원자력 사업 분야 최고 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사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기념 메시지를 통해 "현대건설만의 창의와 도전의 DNA로 글로벌 1위의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 국내외 원전 분야 선진기업들과 협력해 총체적 원자력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원전 사업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밝힌 것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4기 중 22기를 시공하며 대형 원전부문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원자력 사업 분야 최고 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사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원전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SMR 분야에서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원자력 기업 홀텍 인터내셔널과 SMR 개발 및 사업 동반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4월 미국 홀텍사와 인디안포인트 원전해체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