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개 기관, SW 전문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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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현장 수요 맞춤형 소프트웨어(SW) 전문인재를 키우는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가 본격 출범했다.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는 부산지역의 현장 수요 맞춤형 SW 전문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꾸려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 및 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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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 대상 16주 기술교육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사업단(단장 노맹석·빅데이터융합전공 교수)은 22일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스마트 부산 아카데미는 부산지역의 현장 수요 맞춤형 SW 전문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꾸려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 및 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를 주관으로 대학, 기업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업단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4년간 약 78억원을 지원받아 디지털금융,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 스마트선박·항만, 스마트팩토리 등 5개 교육 분야에서 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16주 기술교육 집중훈련을 통해 4년간 670명 이상의 SW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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