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0대 여성 음주 역주행 사고..6명 중·경상

조준영 기자 2022. 6. 22.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한 왕복 4차로 도로에서 A씨(54·여)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운전자 B씨(37·여)와 동승자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A씨는 음주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역주행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0시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한 왕복 4차로 도로에서 A씨(54·여)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았다.(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2.6.22/© 뉴스1

지난 21일 오후 10시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한 왕복 4차로 도로에서 A씨(54·여)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운전자 B씨(37·여)와 동승자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A씨는 음주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역주행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