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일부터 '수국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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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4~26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제1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장생포 고래마을에는 2019년부터 매년 심고 가꿔온 20여 종 1만여 그루의 수국이 1만720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수국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장생포에도 다른 도시 못지않은 아름다운 수국이 피었으니 많은 관광객이 수국을 즐기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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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4~26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제1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장생포 고래마을에는 2019년부터 매년 심고 가꿔온 20여 종 1만여 그루의 수국이 1만720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축제는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매시 정각마다 비눗방울이 나오는 버블 쇼, 숲속의 힐링 콘서트 등이 열린다. 수국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장생포에도 다른 도시 못지않은 아름다운 수국이 피었으니 많은 관광객이 수국을 즐기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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