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000억 대출채권 유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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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대출채권을 유동화해 1000억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6일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1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주관사인 신한은행이 세운 유동화회사(SPC)가 ABSTB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현대오일뱅크에 10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고 대출채권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 등을 재원으로 해당 ABSTB를 상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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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대출채권을 유동화해 1000억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회사채 발행 시장이 얼어붙자 유동화 조달 시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6일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1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만기는 2025년 3월 17일까지로 3개월마다 ABSTB가 차환되는 구조이다. 주관사인 신한은행이 세운 유동화회사(SPC)가 ABSTB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현대오일뱅크에 10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고 대출채권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 등을 재원으로 해당 ABSTB를 상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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