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담 병원장의 휴일..우아하게 와인 한 잔

2022. 6.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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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했다.

민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 만에 쉬는 오프 날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일을 맞아 한 프랑스 음식점을 찾은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와인 한 잔과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있다. 이어 민혜연은 "하몽하몽"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예쁘게 플레이팅 된 하몽과 바구니 가득 담긴 바게트가 군침을 돌게 한다.

평일 낮 시간에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맛보며 여유롭고 우아한 휴식을 즐기는 민혜연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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