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복귀 임박' 두산, 선발 운영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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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투수 아리엘 미란다(33)가 2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등판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55)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미란다가 돌아오면 (최)승용이가 불펜으로 이동한다. (박)신지는 선발로 뛸 것"이라며 "(이)영하의 등판일은 한 차례 밀린다. 다음주 화요일(28일)이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미란다의 등판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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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55)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미란다가 돌아오면 (최)승용이가 불펜으로 이동한다. (박)신지는 선발로 뛸 것”이라며 “(이)영하의 등판일은 한 차례 밀린다. 다음주 화요일(28일)이다”라고 밝혔다.
미란다가 정상 투구수를 채우기까진 시간이 필요하다. 김 감독은 “일단 60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 80구 이상은 힘들다. 상황에 따라 신지를 뒤에 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란다는 지난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225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14승5패 평균자책점 2.33의 성적으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 여파로 1군 2경기 등판에 그쳤다. 김 감독은 “미란다의 등판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 |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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