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0대 여 음주운전하다 충돌사고..6명 중경상
조성현 2022. 6. 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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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한 도로에서 A(54·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 차량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크게 다쳤고,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0.08%)인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역주행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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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찰 "역주행 사고 가능성 조사"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1일 오후 10시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한 도로에서 A(54·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 차량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크게 다쳤고,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0.08%)인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역주행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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