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나비 "나 오늘 집에 안갈래" 외친 사연

김주희 인턴 2022. 6.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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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한외국인'에 등장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중 나비는 지난해 5월 아들 이준 군을 얻어 육아 중인 워킹맘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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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나비 사진. 2022.06.22.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나비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한외국인'에 등장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중 나비는 지난해 5월 아들 이준 군을 얻어 육아 중인 워킹맘으로 등장한다. 또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최종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김용만이 WSG워너비 멤버 나비에게 활동 계획을 묻는다. 나비는 "그동안 솔로 활동을 계속해와서 그룹 활동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 제가 둘째인데 동생들 잘 챙겨서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활동 계획을 밝힌다.

이어 나비는 "공연도 하고 싶고 행사도 많이 뛰고 싶다. 파이어족이 꿈이다"라고 말한다. 아울러 "시어머니, 어머니, 여보 오늘은 12시까지 들어갈게요. 먼저 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본인의 대표곡 '집에 안 갈래'를 열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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