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상담도 메타버스에서..코트라, 핀베스트데이

박정규 2022. 6.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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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는 오는 23일 외국인 투자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투자종합상담회·설명회 '2022 PINVEST(Pinpoint+Invest) DAY'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한다.

강장진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는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흐름에 따라 중앙부처·지자체 및 전문위원을 통한 투자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상시 접속·활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외국 투자가 및 외국인 투자기업의 상담수요에 대응해 한국으로의 투자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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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트라가 23일 개최하는 2022 핀베스트 데이(PINVEST DAY)에서 활용될 메타버스 게더타운 플랫폼의 메인데스크에 상담회 및 설명회 참가 아바타들이 모여있다.(사진=코트라 제공) 2022.6.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오는 23일 외국인 투자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투자종합상담회·설명회 '2022 PINVEST(Pinpoint+Invest) DAY'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전환 파일럿 사업으로 처음 추진됐다. 올해부터는 외국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기업에 적시성·실효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최근 주목받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다룬 설명회 외에 서울 투자청 및 인천·강원·대구·충남북·전남북·경남북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별 상담관을 확대해 각각 투자 인센티브와 산업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 민관 협력을 통해 하나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의 일반 및 ESG 관련 금융상품을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으로 소개하는 기업관을 신설해 운영한다.

스위스, 호주, 중국, 일본 등 잠재적인 외국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립 방법 및 절차, 외투기업이 알아야 할 조세제도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강장진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는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흐름에 따라 중앙부처·지자체 및 전문위원을 통한 투자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상시 접속·활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외국 투자가 및 외국인 투자기업의 상담수요에 대응해 한국으로의 투자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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