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여름 정기 세일 시작..6월 24일~7월 10일

㈜광주신세계(이동훈 대표이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기 세일을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SUMMER VOYAGE with PUVILLA ＆ FRIENDS'라는 테마로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의 바캉스 연출물과 함께 총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최대 7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바캉스 관련 라이브 방송을 편성해 정기 세일 인기몰이에 나선다.

광주신세계는 여름 정기 세일 기간에 야외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으로 오프라인 쇼핑 수요 선점에 나선다.

먼저 워터파크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인기 수영복 브랜드를, 아레나에서는 20%, 나이키 스윔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도 듀퐁, 에스까다, 페라가모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1년에 단 2번만 진행하는 시즌 오프 30% 세일을 헤지스, 타미힐피거, 빈폴, 라코스테, 클럽모나코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핸드백, 슈즈, 주얼리, 모자와 리빙 상품을 망라해 여름 상품들을 한 데 모아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지금까지 광주신세계에서 만나 보지 못한 포틴룸스, 루찌, 부곰, 위븐, 골델스, 마티니 등이 참여한다.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BC 제휴카드로 전 브랜드 합산 30만원과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광주신세계 김경훈 영업기획팀장은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인기 상품 할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쇼핑 콘텐츠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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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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