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째 생일 맞은 이민호, 공룡 케이크 들고 싱긋..산처럼 쌓인 선물 인증도

조은애 기자 2022. 6.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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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엄청난 규모의 생일선물을 인증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슨생 새벽생파"라며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이날 36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다양한 모양의 풍선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케이크를 들고 웃고 있다.

또 넓은 방 한가득 쌓여 있는 각종 꽃다발과 선물상자, 곰인형 사이에서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엄청난 규모의 생일선물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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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엄청난 규모의 생일선물을 인증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슨생 새벽생파"라며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이날 36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다양한 모양의 풍선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케이크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공룡 역을 맡은 그는 공룡 피규어가 있는 케이크와 함께 '전문의 공룡'이라 적혀 있는 출입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 넓은 방 한가득 쌓여 있는 각종 꽃다발과 선물상자, 곰인형 사이에서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엄청난 규모의 생일선물을 인증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3월 공개된 애플TV+ '파친코'에 출연했다. 그는 공효진, 오정세와 함께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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