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코어엣지네트웍스/C3100-C3300 스위치

임중권 2022. 6. 22.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어엣지네트웍스는 공공기관, 군, 교육청, 병원, 일반기업 등에서 다수 성공 레퍼런스를 쌓으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홍석 코어엣지네트웍스 대표는 "현재 공공기관과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은 외산 제조사 의존성이 높아서, 공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반면에 우리 회사 제품은 성능시험성적서, KC안전인증서, 보안기능확인서 등 검증받은 솔루션이며, 철저한 납기 보장이 가능한 국산 제품으로 좋은 대안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3100_Series_Right

코어엣지네트웍스는 공공기관, 군, 교육청, 병원, 일반기업 등에서 다수 성공 레퍼런스를 쌓으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C3100, C3300 L3스위치는 다양한 사이트에 1만대 이상 구축됐다.

회사 제품군은 고객사에 인터페이스 정의 속도(Full Wire Speed)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태킹(Stacking), 넷콘프(Netconf)를 활용한 SDN, L3기능 등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제품은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우수 제품이다. KC안전인증과 성능시험성적서를 받았다. 때문에 우수한 제품 신뢰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홍석 코어엣지네트웍스 대표는 “현재 공공기관과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은 외산 제조사 의존성이 높아서, 공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반면에 우리 회사 제품은 성능시험성적서, KC안전인증서, 보안기능확인서 등 검증받은 솔루션이며, 철저한 납기 보장이 가능한 국산 제품으로 좋은 대안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어엣지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스위치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스위치와 백본, 트래픽 분석과 관리 솔루션을 보유했다. 회사 솔루션은 개방성, 안정성, 호환성, 효율성을 갖췄다.

회사는 네트워크 스위치 제품군과 함께 공용 와이파이 속도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했다. 스위치, 라우터, 무선 액세스포인트(AP) 등 통신장비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매니지먼트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200여개 이상 성공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이다. 스위치와 백본, 트래픽 분석, SDN 제품까지 토털 솔루션으로 한국 산업계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다수가 접속하는 공용 와이파이 인프라에 솔루션을 적용하면 안정적 통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폰·노트북 등 특정 기기가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면 속도를 제한하거나 트래픽을 조절한다. 도서관이나 지하철 등 공용 와이파이로 통신할 때, 속도 저하를 해결할 수 있다.

라우터, 스위치에서 트래픽 병목 현상도 미리 감지해 대응한다. 네트워크 구조를 쉽게 볼 수 있는 맵도 제공한다. 트래픽 관리와 네트워크 운용 인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 절감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값비싼 라이선스 비용과 일방적 제조사 정책으로 기업 고객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고성능 기능을 제공하는 국산 솔루션을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 보다나은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양산시청에 자사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양산비즈니스센터에 유선네트워크용 백본스위치 1대와 워크그룹스위치 20대 등을 제공했다. 제품은 주요 부품 이중화와 핫스와프 기능을 제공, 서비스 중단 없는 운영을 지원했다. 별도 라이선스가 필요없는 가상화 기능과 소프트정의네트워크(SDN) 기능도 갖췄다.

당시 시청은 회사 유선 네트워크 장비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도입했다. 지속 증가가 예상되는 네트워크 트래픽 수용 가능성을 중점 검토한 결과, 유수 글로벌 장비가 아닌 회사 제품을 채택했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 정책을 갖춘 덕분에 공공기관 제품 공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