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오에스씨코리아/클라우드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진단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에스씨코리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진단 서비스'는 더 나은 '쿠버네티스' 환경 구축을 돕는다.
성능, 장애, 오픈소스 취약성, 컨테이너 보안, 쿠버네티스 인프라, 비용에 대한 여섯 가지 영역 진단을 개별 또는 통합적으로 한 번에 시행해 쿠버네티스로 구축된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에스씨코리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진단 서비스'는 더 나은 '쿠버네티스' 환경 구축을 돕는다. 성능, 장애, 오픈소스 취약성, 컨테이너 보안, 쿠버네티스 인프라, 비용에 대한 여섯 가지 영역 진단을 개별 또는 통합적으로 한 번에 시행해 쿠버네티스로 구축된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다.
성능 진단은 부하 생성을 위해 복잡하게 스크립트를 작업하는 대신, 쉽게 트래픽을 캡처해 리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원하는 부하를 쉽게 증폭해 생성할 수 있다. 성능 진단을 통해 상용환경 부하를 사전에 테스트해 볼 수 있고,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되기 전에 개발 단계에서 성능 관련 이슈를 미리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다.
장애 진단은 카오스 엔지니어링 기법을 통해 각종 리소스 장애를 유도하며 진행된다. 카오스 엔지니어링은 시스템이 장애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 제어 가능 수준의 장애를 발생시킨 뒤 시스템 취약점을 찾아낸다. 또 구성상 오류를 미리 점검해 대규모 장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진단 서비스 내 포함된 오픈소스 보안 취약성 진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에 걸쳐 유입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취약성을 점검해 교정하는 서비스다. 오픈소스 보안 취약성을 진단하면서 의존성 취약점을 점검, 수정할 수 있고 개발자는 더욱 안전한 구성요소를 선택할 수 있다.
컨테이너 보안 진단으로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구축, 배포 및 실행을 포괄하는 종단 간 취약성을 관리할 수 있다. 컨테이너와 관련한 위협에 대한 정보도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인프라 취약점 진단은 쿠버네티스 환경 내의 인프라 취약점을 중심으로 보안성, 가시성과 관련한 진단 서비스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보안 문제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돼 침투 테스트, 위험 평가까지 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 관리 도구는 모니터링과 사용 편의성, 포드 동작에 초점을 둔 것이 대부분이지만 실행 관련한 구체적인 비용을 모니터링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오에스씨코리아 진단 서비스에서 비용 진단을 통해 각 클러스터 사용 내역을 비용 측면에서 대시보드 형태로 확인해볼 수 있다. 쿠버네티스 구성 요소별로 메모리, 스토리지, CPU, GPU 비용 등 세분화된 리포트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리소스 사용을 진단하고 최적화 방안을 찾는다.
오에스씨코리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구축 지원 전문 기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신기술과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공급하고, 기업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응 오에스씨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많은 기업에서 쿠버네티스를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대화된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있다”라며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쿠버네티스를 도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능 측정, 장애 진단, 비용 진단과 검증 단계까지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에스씨코리아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진단 서비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웨비나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웨비나 사전 등록은 오에스씨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올쇼티비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의 스타링크 "내년 韓 시장 진출"
- 136→138→136곳…카카오 '계열사 다이어트' 지지부진
- 尹 원전 살리기 공식 선언...文정부 5년 “바보같은 짓”
- 차바이오텍 자회사 마티카바이오 "美 유전자치료제 CDMO 수주"
- 美 GM·포드, 한국산 배터리 생산장비 발주 추진 왜?
- 에코크레이션, 美·日 열분해 플랜트 수주…“개도국→선진국 확대”
- GS ITM, SaaS 사업 가속···B2B 플랫폼 전문 기업 도약
- 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동행...국제무대 데뷔하나
- 여야, 원구성 협상 원점으로...새 정부 입법공백 장기화
- 노벨평화상 메달이 1300억?…러 언론인, 우크라 난민 위해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