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 체코명예영사관 개관..강호찬 넥센 부회장 명예영사

박동민 2022. 6.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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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 체코명예영사관이 22일 부산 해운대 KNN타워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사 업무에 돌입했다.

개관식에는 체코 명예 영사로 위촉된 강호찬 넥센그룹 부회장(사진)과 강의구 부산영사단 단장, 구스타브 슬라메치카 주한 체코대사, 체코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과 체코는 1990년 국교를 수립한 이후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어 왔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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