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하유비, 청순+매혹 매력..흥 넘치는 밝은 에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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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하유비가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하유비는 22일 오후부터 방송된 아리랑TV '라이브온'에 출연, 데뷔곡 '평생 내 편'부터 '하니하니', '자기야'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으로 무대를 장악한 하유비는 데뷔곡 '평생 내 편' 무대에선 간드러지면서도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하유비 편'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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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하유비가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하유비는 22일 오후부터 방송된 아리랑TV ‘라이브온’에 출연, 데뷔곡 ‘평생 내 편’부터 ‘하니하니’, ‘자기야’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유비는 ‘트롯 여신’ 다운 인형 비주얼을 과시하는 동시에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도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하유비는 한층 깊어진 목소리로 파워풀한 보컬까지 선사, 안정적인 라이브로 귀를 호강시켰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으로 무대를 장악한 하유비는 데뷔곡 ‘평생 내 편’ 무대에선 간드러지면서도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하유비 편’으로 만들었다. 더불어 ‘하니하니’와 ‘자기야’를 통해서는 업그레이드된 애교를 선보이며 ‘오라버니 저격수’의 진가를 보여줬다.
또한, 하유비는 탄탄한 보컬에 특유의 부드러운 춤선을 살린 안무를 녹여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하니하니’, ‘자기야’ 등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재해석하며 무대를 꾸몄다.
‘라이브온’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로, 아리랑TV와 대한가수협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한편 ‘라이브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하유비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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