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더블라스트', 하루 만에 15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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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과 동시에 존재감을 보여줬다.
22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가 지난 20일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는 발매 첫날에만 15만3000여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앞서 케플러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38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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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가 지난 20일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는 발매 첫날에만 15만3000여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앞서 케플러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38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들은 5개월 만에 신보를 내놓자마자 또 한 번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더블라스트’는 일본,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케플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업!’(UP!)을 포함해 ‘르 보야지’(LE VOYA9E), ‘어텐션’(Attention), ‘굿나잇’(Good Night), ‘리와인드’(Rewind) 등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업!’(Up!)은 에너제틱한 보컬과 아기자기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청량한 분위기의 서머송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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