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 및 임원단 방한 일정 성료

최해영 기자 2022. 6. 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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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은 지난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번 일정을 위해 방한한 유타삭 수파손 관광청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한국을 아시아 국가 중 첫번째로 방문하였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온 한국의 여러 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한국시장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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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은 지난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Press conference (사진제공 : 태국정부관광청)
Press conference (사진제공 : 태국정부관광청)
Meeting w KE (사진제공 : 태국정부관광청)
Meeting w KATA (사진제공 : 태국정부관광청)
Road show (사진제공 : 태국정부관광청)
Road show (사진제공 : 태국정부관광청)

16일에는 '2022 어메이징 타일랜드 세일즈 커넥션(2022 Amazing Thailand Sales Connection to Korea)' 로드쇼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하여 총 15개의 현지 관광업체와 32개의 한국여행사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새로운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7일에는 "Amazing New Chapters: Rediscover smiles again in Thailand" 프레스 컨퍼런스 및 "Amazing Thailand Amazing New Chapters" 디너 리셉션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일정을 위해 방한한 유타삭 수파손 관광청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한국을 아시아 국가 중 첫번째로 방문하였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온 한국의 여러 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한국시장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유타삭 관광청장은 이틀간의 공식 일정 외에 6월 20일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 및 대한항공 박요한 한국지역본부장을 만나 국가 개방 및 여행 활성화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여행업협회와는 2023/2024 년 태국방문의 해 관련하여 앞으로 진행될 상호협력에 대해 구체적인 상의를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합의하였고,

대한항공과는 올해 태국 방문 한국관광객 50만 명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항공편과 좌석 증편 예정을 확인하였다.

최해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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