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맞네..36세 한지우 압구정서 헌팅당했다 "'애 엄마에요!' 하고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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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사진)가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샵 왔더니 너무 신나. 집에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고 되려 제가 도망쳤다"며 "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구먼"이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댓글을 통해서는 지인이 "우리 지우 너무 예쁘다. 역시 집 밖은 위험해"라고 하자 한지우는 "하지만 애 엄마로서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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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사진)가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샵 왔더니 너무 신나. 집에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고 되려 제가 도망쳤다”며 “역시 압구정은 여전히 헌팅이 심하구먼”이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한 셀카에는 3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한지우는 “촬영장 꽃다발까지♥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
댓글을 통해서는 지인이 “우리 지우 너무 예쁘다. 역시 집 밖은 위험해”라고 하자 한지우는 “하지만 애 엄마로서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7월에도 헌팅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마트에서 톰브라운을 입은 남자가 저에게 다가오더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 애엄마라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곤 도망갔다”고 알려 변함없이 예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07년 데뷔해 MBC 예능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엽기적인 그녀’, ‘이름 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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