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암시' 조민아, 나홀로 준비하는 아들 돌잔치.."우린 특별한 거야"

장진리 기자 2022. 6. 22.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 폭력 피해, 이혼을 암시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나홀로 준비한 아들의 돌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가 돌잔치를 혼자 준비하니 할 게 정말 많았다"라고 밝혔다.

또 조민아는 "아가 이름 뜻이 담긴 아크릴 액자도 돌상 소품으로 올리려고 제작했다. 강호 이름을 제가 지어줘서 더 의미있는 소품"이라며 "23일 생일날 새벽에 삼신상에 올릴 나물들이랑 수수팥떡 만들 재료도 미리 사둬서 모든 준비 끝"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민아.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정 폭력 피해, 이혼을 암시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나홀로 준비한 아들의 돌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가 돌잔치를 혼자 준비하니 할 게 정말 많았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수제쿠키 4종류를 정성껏 만들어서 포장하고 귀엽게 제작한 포토스티커를 답례품 박스에 붙였다. 한 달 정도 시간을 갖고 하니까 못할 것도 없더라"라고 했다.

이어 "미리 연습 해본다고 돌잡이 세트를 샀는데 강호가 마이크를 정말 좋아한다. 최애 장난감이 됐다"라고 흐뭇해했다.

또 조민아는 "아가 이름 뜻이 담긴 아크릴 액자도 돌상 소품으로 올리려고 제작했다. 강호 이름을 제가 지어줘서 더 의미있는 소품"이라며 "23일 생일날 새벽에 삼신상에 올릴 나물들이랑 수수팥떡 만들 재료도 미리 사둬서 모든 준비 끝"이라고 했다.

이어 조민아는 "돌잔치 멋지게 치르고 돌끝맘으로 돌아오겠다"라며 "씩씩하게 잘해내고 있다. 남들과 다르지만 우린 특별한 거야. 그래서 더 소중하다"라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조민아는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최근 가정폭력 피해를 호소한 것에 이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이혼을 암시한 바 있다.

▲ 조민아가 아들을 위해 준비한 돌 아크릴판.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