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8,992명..위중증 64명 · 사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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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천992명이 발생해 열 사흘째 1만 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318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36명이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4명이 적은 64명이었고, 숨진 사람은 11명으로 지금까지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데, 남쪽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많은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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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천992명이 발생해 열 사흘째 1만 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318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36명이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4명이 적은 64명이었고, 숨진 사람은 11명으로 지금까지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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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데, 남쪽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많은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서쪽 한랭 건조한 공기와 남쪽 고온다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천둥과 번개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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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는 8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차기 지도부의 구성과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쟁점인 전당대회 규칙과 관련해서는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로 규정된 가중치를 그대로 할지, 아니면 조정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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