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김명훈·이원도, 나란히 입신 등극

천병혁 2022. 6.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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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기사 김명훈·이원도 8단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올랐다고 22일 한국기원이 발표했다. 사진은 김명훈 9단. 2022.6.22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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