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 -8kg' 이소연 "다이어트 비법? 배고플 때마다 물배 채웠다"

윤상근 기자 2022. 6.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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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이소연은 영상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소연은 "식단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라고 운을 떼고 "많이 먹으면 먹는 대로 무조건 찐다"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단기간 다이어트를 해서 한달 만에 8㎏ 정도 뺐다. 식단이 정말 중요했다"라며 "하지만 (한달은) 건강을 해치니까 두세 달로 목표를 잡고 식단 하면서 운동도 하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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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이소연 유튜브

배우 이소연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이소연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소연 쏘쏘TV'를 통해 "이소연의 첫 유튜브!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소연은 영상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소연은 "식단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라고 운을 떼고 "많이 먹으면 먹는 대로 무조건 찐다"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고칼로리 음식은 절대 안 먹는다. 먹더라도 몸에 좋은 고기, 칼로리 낮은 해산물, 연어 같은 걸 먹는다"라며 "물배를 많이 채운다. 물통 500ml짜리 하루에 열 통 이상씩 마시고 배고플 때마다 물을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밥을 많이 안 먹으면 체력이 떨어지니까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단기간 다이어트를 해서 한달 만에 8㎏ 정도 뺐다. 식단이 정말 중요했다"라며 "하지만 (한달은) 건강을 해치니까 두세 달로 목표를 잡고 식단 하면서 운동도 하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소연은 이와 함께 "유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다. 운동이 지루한 분들은 줌바댄스나 기구로 하는 필라테스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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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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