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외동딸 성장에 뿌듯 "발목 살이 좀 빠진 것 같은데?"
2022. 6. 22. 17:4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 윤슬 양의 성장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무지게 나나(바나나) 한 개 클리어. 11개월 아기 슬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를 다 먹은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 앞에는 아기용 물병과 깨끗하게 비워진 접시가 놓였다. 그 탓인지 유독 포동포동해 보이는 두 볼이 사랑스럽다. 다소 부스스한 머리와 분홍색 그릇 앞치마도 미소를 부른다.
이어 한지혜는 "발목 살이 좀 빠진 것 같은데…?!?"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아기용 의자 아래 통통한 발목이 눈길을 끈다. 어느새 발목 라인이 뚜렷해진 윤슬 양의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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